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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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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구찬성(여진구) 명대사 모음 호텔 델루나 구찬성(여진구) 명대사 모음 장만월씨, 당신은 어느 쪽에 있습니까? 문 닫기 전입니까? 아님 닫고 난 뒤 아쉬워서 서성이는 쪽입니까? 나처럼 평범한 인간은 아니라는거, 오늘 하루 제대로 당해봐서 압니다 강한 원념을 가지고 있으면 사람을 죽일 수 있다고 했죠? 당신은 날 죽이겠다고 했으니까 당신도 원귀입니까? 생각해봤는데, 살아서는 볼 수 없었어도 지금은 보이지 않을까요? 볼 수 없다는 생각을 버리고 한번 봐 볼래요? 당신이 그렇게 살아온 사람이었기 때문일 겁니다 거대한 불행과 사소한 기쁨이 있을 때 작더라도 기쁜 걸 찾아서 마음에 담고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었을 거에요 당신을 보게 되면서 나는 무척 아주 몹시 많이 당신을 생각합니다 장만월 당신이 내 밤과 꿈을 다 잡아먹고 있다는 겁니다 천년..
호텔 델루나 장만월(아이유) 명대사 모음 좋아, 아주 내 맘에 쏙 들어 연약한 구찬성 아쉬움이 가득한 채로 문 닫은 사람들을 달래는 일 그 인간이 그 인간이야. 아무 의미 없어 아흔 여덟 번째 인간이었을 뿐이야 구찬성도.. 아흔 아홉 번째 인간일 뿐이고 누가 그래? 네가 3순위라고? 넌 0순위야. 너 아니면 안되는거 맞아 내 마음에 쏙 들었으니까 떠들지 말라고. 입을 확 찢어버린다고 말해야 되는데 옆에 앉아볼까 잠깐 스쳐간 1초가 싫어 난 좀 슬퍼졌어 아까 보던 바다보다 지금 보는 바다가 더 예뻐져서 나 뭐.. 개 돼지?? 어유야 나는 닭도 괜찮아 내가 닭칼국수로 태어나서 다시 너를 만나도 안녕? 나는 겉절이랑 싸 먹으면 더 맛있어~ 이렇게 인사해줄게 찐짜로 신이 해준 게 이런 삶이면 신은 참 너무한거야 나를 보낼 땐 쓸쓸해 하지마 여기가 나에..
빈센조 명대사 빈센조 까사노(송중기) 명대사 빈센조 명대사 빈센조 까사노(송중기) 명대사 빈센조 까사노 후회는 살면서 겪을 수 있는 가장 지독한 지옥이지 난 이건물을 반드시 되찾을 거고 너희 모두 대가를 치르게 할거야 Questo edificio e mio (이 건물은 내 거야) 여기가 이탈리아였으면 너흰 지금쯤 아무도 모르게 포도밭 거름이 되었을 거야 그리고 싸구려 와인이 돼서 어디선가 1+1으로 판매되고 있겠지 당신들 너무 무례한거 아닙니까? 정당히 대가 치르지도 않고 도움받으면서, 할 수 있는게 고작 의심하고 투덜대는 것 밖에 없습니까? 두가지만 말하죠 우리 무덤 파는 거 맞아요 하지만 묘비명은 우리가 아니라는 거 그리고 스마트한 사람은 멈추는 타이밍이 아니라 상대가 약해지는 타이밍을 잘 안다는거 자유에는 항상 책임이 따르죠 아직 정신 덜 차..
빈센조 명대사 장준우(옥택연) 명대사 빈센조 명대사 장준우(옥택연) 명대사 같이 일도하고 야구도 보러가고 치맥도 먹으러가고 좋잖아요? Hi 선배~ 닥쳐 it's me 장준우 바벨그룹의 Real Owner 장!준!우!! 오늘밤 주인공은 나야 나 바벨그룹 사실은 내거야. 내거야~ 한서야 넌 그냥 내 마리오네트야 그러니까 생각이란걸 가지면 안 돼 Got it? 빨리 좀 가세요 가시면 엄마한테 사과... 못 만나시겠네 바로 지옥에 떨어질 테니까 나한테 가장 큰 문제는 내 기분이 상하는 것 밖에 없어 아이 씨 걸렸다.. 어떻게 알았을까? 빨리 죽여 이 마피아 새끼야 It's me 아파서 죽는줄 알았잖아 이 개XX야 가족? 가족을 소중하게 생각해요? 선배 . 그만 떠들어 하아 .. 정말 끝까지 도움 안되는 새끼네
오나귀 나봉선(박보영) 명대사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오나귀의 빙의 녀 나봉선 썬 레스토랑의 주방보조로 봉애, 씨봉, 이라는 별명이 가지고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건강도 인물도 친화력도 모자랐구며 신을 받들란 뜻의 봉선이란 이름을 할머니가 지어주셨다. 죄송합니다 띠기럴 아휴 힘내요 아유 괜찮아 뭐 이런거 누가 신경쓰나? 응? 그치? 응 화이팅! 띠기럴 생각좀 하면 안돼요 이 주제에는? 아니 그리고 사람이 왜 이렇게 꼬였어요? 그냥 선의를 좀 선의로 받아들이면 덧나나? 나나요? 어이쿠 나갈게요 아~ 바보 진짜 이렇게 살 필요 없는데, 아니 한 번 태어나서 한번 죽는거 어? 쓰고 싶은 것도 팍 쓰고 하고 싶은것도 다 하고 연애도 어? 양다리 걸치고 삼다리 걸치고 막 그래야 되는 건데 아씨 아끼다 똥 되는 줄 도 모르고 마음 단단히 먹어라잉! 드루..
펜트하우스2 주단태 명대사하우스 펜트하우스2 주단태 명대사 내가 누구 때문에 여기까지 왔는데 망할 심수련 로건 리가 그녀를 원해 나도 마찬가지고 그걸 왜 이제 말해 이 개자식아 너 이렇게 흥분할 시간에 청아예술제 준비라도 하는건 어떨까? 다른애들은 실력으로 들어갈 수 있지만 넌 학교장 추천 없이는 서울음대는 커녕 서울에 있는 웬만한 대학도 못들어가, 넌 내가 훔쳐다준 답안지 없이는 중간고사 못보는 꼴통이잖아 설마 나더러 수능 답안지까지 사오라는건 아니겠지? 누가 보면 그쪽 친딸인줄 알겠네 요리보고 조리봐도 알 수 없는 윤희~ 윤희 내 자식이 이런말도 안되는 공상에 빠져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네 감히 어디서 그딴 개소리야 어 왜 하필 너냐 네 까짓게 무슨 대상이냐고 네가 없으면 우리 석경이가 대상일텐데 말이야 너가 석경이를 위해 좀 양보를..
펜트하우스2 오윤희 명대사 되찾으러 올게, 이 트로피, 그말 하려고 왔어 설마 좋아하는 거에요? 파트너의 와이프를? 차라리 날 죽여 너만 없으면, 우리 딸이 합격 할 수 있어 너만 없으면 이제 시작이야, 기대해 내 계획안엔 네 딸도 포함되어 있거든 긴장 풀어, 나 아직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어 만만하게 보지 마 , 난 수련 언니하곤 달라 염치없고 말 안되는 거 아는데 언니가 너무 보고싶어 나한테도 노래는 목숨이었어 주회장이랑 네가 불륜 사이였다는 것도 모르는 사람이 없지 가해자가 없으면, 피해자도 없는 건가요? 하윤철 넌 로나한테 그러면 절대로 안돼 그럼 꿇어 그때 니가 내목 그은거 꿇어 앉아 사과해 빌고 또 빌어 이미 25년 전에 나한테 졌다는거 인정하고 꿇어 이제 우리 헤어져야겠다. 잠시나마 너랑 로나랑 행복하길 바랐었는데 내..
철인왕후 김병인(나인우) 명대사 중전마마를 불행하게 하시면 전하도 불행해 집니다. 넌 분명 소용이다. 내가 오랫동안 보아오고 남 몰래 마음을 품어온 나의 소중한 사람 내가 너를 놓지 않으마 내가 너를 잊지 않으마 중전마마를 없애려 하셨습니까 "중전은 주상의 사람이다. 가문의 치부와 약점을 주상에게 건넸다. 주상에게 빠져 가문까지 등진거지" 그럴 리 없습니다. "믿고 싶지 않겠지 니가 추앙해 마지 않는 중전이, 그저 사내에게 빠져 허우적대는 어리석은 여인이라는 사실을 저는 이 집에 들어온 후로부터 아버님께 무엇이든 했습니다. 이집에 남기 위해서만은 아니었습니다. 아버님을 닮고 존경하고 싶었습니다. 허나 중전마마를 해하려 한 순간부터 저한테 더이상 아버님이 아닙니다. 누구든 마마를 손끝이라도 건들려 든다면 반드시 목을 배겠습니다. "언제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