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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파트 2 명대사 (9화~16화)
안녕하세요 오늘은 더 글로리 파트 2 명대사 입니다
나오자마자 그날 저녁에 보고 다음날 아침에 보고해서 바로 마무리했는데요
진짜 재밌기는 하네요 넷플 해지전에 마지막으로 몰입해서 본 드라마입니다
더 글로리 파트2 문동은 명대사
정신차려
죽여도 내가 죽여야 맞지
이 나쁜년아
내가 오늘 여기에 온 이유는 너한테 마지막 기회를 주고 싶어서야
그 기회는 현관에 놓여 있던 누군가의 예의 때문이고
다 들고 가서 자수해
네가 한 짓들
네가 한 짓들 덮으려고 한 더 한 짓들 다 자백하라고
그 벌 나한테 받잖아?
그럼 더 세게 받아, 박연진
그러니까 자수하는 걸로 나와 또 다른 피해자들에게 용서를 구해
그럼 내복수는 여기서 멈출 테니까
잘못한 게 없어?
도망이 아니라 희망이야
그것만큼은 하지 말았어야지
날 찾아낼 수도 있고 여전히 염치가 없을 수도 있지만
자식 인생 망친년이랑 편은 먹지 말았어야지
어떻게 날 또 버려? 어떻게 날 또 이렇게 버려
죽어도
그것만큼은 하지 말았어야지
성공했네 박연진
날 상대할 고데기를 두 개나 찾았어
절대 용서 안할거야
내가 당신을 용서 안하는 이유는
당신이 내 첫 가해자라는걸, 당신은 지금도 모르기 때문이야
그러니까 웃지마.
그렇게 웃지마
고마워 엄마
하나도 안 변해서 그대로여서
정말 고마워
이건 나만 할 수 있는거야 엄마
내가 엄마의 유일한 핏줄이니까
박연진 : 내가 손명오, 윤서희를 죽였다는 증거가 있냐는 질문
엄청나지
그동안 감사했어요
이젠 살고 싶었던 세상으로 가세요
그곳에서 나의 이모님 말고 강현남으로 사세요 명랑하게
거기 계란 들었죠?
울지 마세요, 웃으며 가고 싶어요
그래요? 어떤 아이였나? 기억이 안나요
네 또 보지 말아요 우리
넌 끼어들지 마,
손명오를 죽인 범인은 박연진이어야만 해
넌 가만히 있어줘
처음부터 네 어머니의 증언 따윈 필요 없었어
그저 궁금했지, 박연진은 어디까지 버려질까
이제 답을 알았네?
너도
나도
최동규(형사) : 여기까지입니까? 이 판이?
이 판을 짠게 당신이죠? 제보도 당신이 했고
그동안 제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했어요
최동규(형사) : 들어야죠 18년이나 늦었지만
조사는 여기까지 입니다. 그럼 조심히 가세요
박연진 : 왜 이렇게 늦게 와? 보고싶어 죽는 줄
나도, 나도 정말 보고싶었어
너의 이런 모습, 그 어떤 사람도
그 어떤 살아도 남지 않은 혼자인 모습
박연진 : 너, 내가 여기 오래 있을것 같아?
어 그럴거 같애, 나오더라도 다 늙어서 나올 거 같애
박연진 : ㅆ년이
나는 우리의 끝이 내가 세상에 있든 없든
너의 세상이 온통 나였으면 좋겠어
살아 숨 쉬는 모든 순간
뼈가 아리게
억울해 하면서
너 도와주는거 아니야
어디서 살든 어떻게 살든 이만큼은 짊어지고 살아
그리고, 나 이제 더는 그 복도에 서있지 않아
그러니까 너도, 그 체육관에 더는 서 있지마
박연진 : 뭔데? 뭐냐고 내가 뭐가 억울한데
억울하긴 나도 마찬가지야
이봐, 신을 날 돕지 않는다니까? 고작 형벌?
그러니 어떡해 이 감옥이 너의 지옥이길
평생 넌 아무것도 모른 채 이 지옥에서 오래오래 살아주길 계속 비는 수밖에
죽이고 싶었던 나의 연진아, 안녕
이게 내 마지막 편지야
그 외 여러분도 안녕히
당신들도 나처럼 뜨거웠기를
쓰리고 아팠기를
한때는 그런 생각을 했어요
누가 됐든 뭐가 됐든 날 좀 도와줬다면 어땠을까
그렇게 열여덟 번의 봄이 지났고 이제야 깨닫습니다
저에게도 좋은 어른들이 있었다는걸
친구의 날씨도 신의 개입도요
그리고 봄에 죽자던 말은 봄에 피자는 말이었다는 걸요
저를 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잘 크진 못했어요
하지만 언젠가는 어느 봄에는 활짝 피어날게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이모님 구합니다
연락 주세요
더 글로리 파트2 주여정 명대사
하도영 : 복수를 돕고 있는 겁니까?
말릴 이유가 없어서요
하도영 : 이해가 안되는데?
어디가요?
하도영 : 무슨 사이인지는 모르겠지만
문동은 씨를 아낀다면 멈추게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복수로 취할 이유보다 돌이킬 수 없는 일에 매달리는게 더 손해일 것 같은데
피해자들이 잃어버린 것중에 되찾을 수 있는게 몇개나 된다고 생각하세요?
나의 영광과 명예, 오직 그것뿐이죠?
누군가는 그걸 용서로 되찾고, 누군가는 복수로 되찾는 거죠
그걸 찾아야만 비로서 원점이고 그제야 동은 후배의 열아홉살이 시작되는 거니까요
저는 동은 후배의 그 원점을 응원하는 겁니다
그 사람은 그저 지금보다 조금 덜 불행해지려는 것 뿐이거든요
하도영 : 어떻게 들렸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바라는겁니다
문동은씨의 행복을
그건 .. 이해가 되네요
어,, 혹시 그거 아세요?
공기를 다 안빼고 주사하면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는 거
손명오 씨 어떻게 하셨어요?
망나니는 어명의 이유를 묻지 않아요
나한테는 결론이 같거든요, 후배가 죽였어도 안 죽였어도 상관 없어요
난 후배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걸 가져다 줄 뿐이죠
그게 시체든, 증거 인멸이든
확신보다 더 큰 감정이거든요, 전에 한번 말했잖아요
나한테는 아주 힘든 계절이 있었다고, 후배 과외하면서 깨달았죠
아 이 사람이 나의 구원이구나
누구나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될지 선택하는 순간이 오잖아요?
나는 선택한거죠. 문동은의 공범이 되기로, 적성에도 맞아요
미친놈으로 살려고요,
살게 해줘요
처음부터 난 나의 쓰임을 알았어요
신명나게 칼춤 출게요
저 피부과도 같이 하는거 아시죠?
흉터만 봐도 알아요
가해자가 어떤 고통을 원했는지
악마던데
아까 뭐 찾으시던데. 이거죠? 이젠 뭐가 더 필요하지는 않아서요
문은 직접 여시면 돼요. 쇠사슬은 페이크에요 안잠겼어요
주차비는 특별히 안받을게요 이게 박연진씨의 마지막 행운일것 같으니까
운전 조심하시고요
오늘 같은 날엔 무단횡단 사고 많거든요
네~ 또 봐아죠
다음에 볼땐 내가 사는 지옥을 보여줄게요
그 다음에 볼 땐 강연천씨가 살 지옥을 보여줄게요
그때까지 꼭~~건강하세요
혹시 우리가 다시 만난다면 조심해야 할거에요
당신 옆을 지나가는 사람
당신 앞에 놓이는 밥
당신이 타 먹는 약
그게 뭐든
다
틀렸어요, 짐승을 구할 거였으면 수의사를 했고
악마를 구할 거면 목사를 했어요
난 인간만 구해요
더글로리 파트2 강현남 명대사
선아는 박복했던 저에게 하나밖에 없는 기쁨이였습니다
많은 것 부탁드리지 않겠습니다
우리 선아는 알러지도 없고 건강하니 이것저것 다 먹여주세요
저의 기쁨을 당신께 보내드리니
부디 사랑을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당신이 아무리 날 망가뜨려도 난 이제 당신이 무섭지 않아
나 빨간 립스틱 바를거야
가죽 잠바도 입을거야
그리고 아주 먼 나라의 도로를 끝도 없이 달릴거야
차디찬 바다 속에서
오래 오래 썩어 당신
일단 우리 주고받을게 있죠 사모님
어떻게 말 끝마다 남의 자식을 입에 올려 엄마가 돼서?
나, 댁 사진 엄청나게 가지고 있어, 그러니까 나 건들지마
또 찾아오면 그땐 뭐든지 두배로 갚을거야 오늘처럼
이게 내 마지막 임무네요?
사모님은 어떤 아이였을까 가끔 궁금했는데,
웃으니 이렇게 예쁜데
건승을 바랄게요 사모님
더 글로리 파트2 하도영 명대사
이 복수가 끝나면
문동은씨는 행복해집니까?
네가 그러니까 억울하긴 한데 불만 없어
그래서 너랑 전재준 사이 안묻잖아, 난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개새끼네
너 좋으라고 빼준거 아니야
낄 자리가 아니라서 뺀거지
그러니까 가~ 충분히 주제넘었으니까 입다물고 꺼지라고
아내의 불륜상대가 내 딸 학교에 가서 친부행세를 했어
그래서 화가 나, 받아쳐봐
내가 아나 모르나 궁금하지?
예솔이가 내 딸인지 아닌지? 어 나 알아, 대꾸해봐
내가 어떤 마음으로 참고 있는데
이 순간에도 넌 네가 얼마나 안전한지 그것만 궁금해?
예솔이가 그 지경인데
네가 지금 날 떠봐?
난 연진이 안떠납니다
글쎄요, 모른다는 말 싫어하는데 아직 모르겠네요
나도 내가 연진이를 떠나지 않을거라는걸 방금 알아서
그러니까 우리 또 봅시다
박연진 : 나랑 헤어지고 싶어?
닥친것부터 해결해, 지금 바로 회사로 갈거야, 변호사들 들어오고 있어
박연진 : 고마워 오빠
고마울것 없어 당연한 순서야
주식 방어 못하면 하반기 실적 어려워,
너랑 헤어지고 말고는 맨 나중 순서고
그래서 네가 지켜낸게 뭔데?
너랑 나도,
너랑 예솔이도
네 커리어도
넌 뭐 하나 지킨게 없어
너한테는 두가지 선택지가 있어
피해자 유가족 집 주소야, 너는 잊었지만 이 사람들은 못잊었어
가서 사죄하고 죗값을 받던가, 아님 여기서 우리 끝내던가
선택 잘해
나도 잘 할테니까
박연진 : 거길 내가 왜가 걔 내가 죽인거 아니야
그 년 혼자 지랄하다가 발을 헛디뎌서
있었네? 그 현장에
박연진 : 우리? 오빠가 문동은 만나는 순간부터 우리는 없었어
하 그렇구나 그럼 잘 지내
내 선택은 이거야
최 변호사님 접니다
아니야, 우리 공주님이 뭐가 미안해?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 중에 그 어떤것도 예솔이 잘못이 아니야
변호인단 잘 꾸려
살면서 절대 아끼면 안되는 돈이 변호사 비용이야
박연진 : 편지하면 예솔이한테 전해줄거야??
건강챙겨
더글로리 파트2 박연진 명대사
불쌍한 년이 보풀 좀 정리해도 될까?
네가 뭘 착각하는 모양인데,
난 잘못한게 없어 동은아
네 인생이 나 때문에 지옥이라고? 하... 지랄하지마
네 인생은 이미 태어날 때부터 지옥이었잖아
넌 외려 나한테 감사해야 돼
내 덕에 선생도 되고, 이 악물고 팔자 바꿀 동기 만들어 준게 죄야?
용서?
누가 누굴?
아니, 왜 없는 것들은 세상에
권선징악, 인과응보만 있는 줄 알까?
내가 널 죽여 버리든 삶아 버리든
내가 네 년을 상대할 고데기를 다시 찾을거니까 꺼져
최혜정 : 너 좆됐어 연진아
소식 고마워
강현남씨, 연기 그만하고 내리라고
에코백 들어~ 하던 얘기나 마저 하고
내 인내심 1분
엄마, 대체 뭘 한거야
어떻게 이래 엄마가 딸한테 어떻게 이러냐고
왜 이렇게 늦게와? 보고싶어 죽는 줄
재소자 : 이쁜아 내일 날씨 뭐야?
요 며칠 소나기가 자주 지나가면서 날이 선선했는데요
내일부터 다시 한낮에 대부분 지역이 30도 가까이 오를것으로 예상 됩니다
때문에 옷차림을 가볍게 하시고, 수분을 자주 섭취하시면 좋겠습니다
내일은 날시가 맑고 공기도 깨끗하지만
오존 농도와 자외선 수치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오전 생성이 활발한 시간대인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에는
외출을 자제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박연진이었습니다
더 글로리 파트2 전재준 명대사
감히 내 딸을 하도영이 딸로 만들어?
아후 씨발 연진아
근데 이게 우연이 아니면 말이다
그때 그 체육관에서부터 지금 여기까지가 다 계획됐다는 얘낀데
그럼 존나 무서운데?
강선생 : 어떻게 오셨어요?
차 타고요
합! 이 꽉물어 너 잘못하면 이빨 삼킨다
참고로 나는 합의 없어, 이 씨발새끼야
너 여덟살 애 키울 수 있어?
최혜정 : 갑자기? 누구 애인데?
내 애
최혜정 : 너 애 있어?
응 근데 걔가 연진이네 집에 있어
최혜정 : 뭔소리야? 예솔이 말하는거야? 하예솔?
전예솔이야 왜 싫어?
허, 죽은 새끼가 카톡을 보냈네
아유, 하필 또 어려운 발음만 골랐어
알지 개새끼인거
야 멘솔펴 멘솔
거 목이 뻥 뚫린다
거기 누구야
여기 어디야 너 누구냐고 이 씨발새끼야
아 저기요 제가 지금 눈이 너무 아파서요
병원에 좀 가야할 거 같거든요
이씨 너 새끼 최혜정이지 어! 아님 최혜정이 보냈어?
저기요 선생님 대답이라도 좀 .. 예?
야, 누구냐고 어? 왜그러는데, 이 개새끼야
더 글로리 파트2 김사라 명대사
그니까 그게 뭐?
학폭은 너나 위험하지
우리같은 일반인이 뭔 타격이 있어?
맞춤법 몰라도 한국에서 잘만 살았는데 왜 못살아!!
아 나 보내줘 나 갈거야!!
나 보내줘 !! 아빠 나 보내달라고!!!
내가 말했지?
혼자는 안죽는다고
해브 어 나이스 데이다 이 씨발년아
넌 씨발, 존나만 욕이지?
아니야 모욕도 욕이야 혜정아
그 때 문동은 아니었음 너였다고
네가 제일 싸구려 장난감이라니까
혀는 짧아가지고,,,
나, 네년 하는 말 반도 못알아들어
콩깍지 해봐 콩깍지
남의 아픔을 기뻐하는 자, 사탄일지어다
남의 고통을 즐거워하는 너 같은 년 심판받아야 해
너 내옷 좋아하지?
그거 수의로 입어
더 글로리 파트2 최혜정 명대사
우정만으로 우정이 되니?
내가 뭘 쥐고 있는 줄 알고
왜 이것도 우리 세탁소 손님 거 같아??
아니거든? 이거 어떤 돈 많은 유부남이 사준거거든?
왜 나는 간도 네 허락받고 부어야해?
내가 뭘 갖고 있을 줄 알고 이래 감히
신박하네?
프로포즈 멘트 치곤
너 좆됐어 연진아
너 알지? 너 진짜 개새끼인거
연진이 학폭영상 올렸는데
연진이가 바로 반박기자회견 해서 기분이 좆같지?
근데 지금이 천국일거야 사라야
뭐 아니야
눈깔이 딱 넌데
맛 간 눈깔
미친년이 떡은 지가 쳐놓고
왜 남의 핸드폰을 던져
존나 뭐 대단한 척들 하더니
한년은 친구 영상이나 까고
한년은 그거 덮자고 죽은애 임신이나 까고
니들은 존나 뭐 고급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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