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구/타이거즈

기아타이거즈 황대인 연봉

반응형

갸-하

기아 타이거즈 황대인 연봉 및 소개

이름 : 황대인

생년월일 : 1996.02.10

학교 : 군산신풍초 - 자양중 - 경기고

연봉 : 3,000만원(2020년)

우투우타 2015년 2차 1라운드 (전체 2번)

 

백인천 상의 첫 수상자입니다.

야탑고 시절부터 타격에 소질을 보였습니다.

09년 1라운드 지명 신인 안치홍에 이어 15년 신인 지명자입니다.

꼬비 꼬비와 방귀대장 뿡뿡이를 닮았습니다. 까만 피부와 땅 딸 막 해 보이는 체구 때문에 뿡뿡이란 별명이 있는 선수입니다.

175cm에 95kg입니다.

 

15년 KIA 타이거즈로 데뷔하여 17-18 시즌 상무에서 군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1루에는 김주찬 3루에는 이범호가 버티고 있었고 신인의 고질적인 문제인 변화구에 대처하지 못하며 선풍기 스윙하는 모습과 수비의 문제 때문에 빠른 상무행을 택했습니다.

군입대 전까지 단 한 번도 볼넷으로 출루한 적이 없었지만 상무를 거치고 많이 좋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무를 거치고도 수비는 좋아지지 않았고 매년 스프링캠프 때 수비 연습을 열심히 하는 모습이 기사로 나옵니다.

 

기아 팬에게 유망주는 아픈 손가락인데

터지겠지 하며 10년을 기다린 유망주가 있었기에 황대인도 안 터질까 봐 불안감을 가지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19 시즌 이범호의 뒤를 이어 3루 주전을 차지하여 기아의 핫코너 수문장으로 무럭무럭 자라나 했지만 기회를 놓쳤고

현역으로 복무를 하고 나온 박찬호가 그 자리를 차지하였습니다.

박찬호는 현재는 김선빈과 키스톤 콤비를 하고 있습니다.

3루수로 데뷔하였으나 현재는 1루를 보고 있습니다.

20 시즌 퓨처스에서 화끈한 타격감을 자랑하며 무언의 압박을 하던 5월 1군에 콜업되고

대타로 출장한 경기에서 2루타를 치면서 1군 복귀 신고를 화끈하게 하며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경기에 시즌 1호 홈런을 치며 기아의 유망주임을 증명하나 싶었지만 다시 원상회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1라운드 고졸 픽 자체가 야구에 소질이 있다는 것이고

기아의 원활한 세대교체를 위해서 황대인이 꼭 터져야 합니다.

현재 7경기 20타수 7안타 1 홈런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황대인 선수 

올 시즌이 끝날 때는 1루 주전 자리를 확실하게 꿰찼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름부터 대인 까무잡잡한 피부로 혼혈인줄 아시는 분이 계신데 아닙니다.

토종 한국인 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