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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타이거즈

2020.05.13 KIA-한화 3차전 경기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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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승리당했지만 스윕은 없었다"

 

갸-하 안녕하십니까 

KIA타이거즈 2020년 시즌 야구를 읽어드리는 시간입니다.

한화와의 1-2차전 별볼일없는 경기내용이였지만 한화가 더 못했기 때문에 억지로 승리당하는 경기였습니다.

하지만 스윕은 없었습니다. 13일 경기까지 진다면 연속 2회 스윕패 하는 한화의 4:1 승리로 끝났습니다.

 

경기는 1회에 결판이 났습니다.

1회 한화 선두타자 정진호의 땅볼타구가 베이스를 맞고 튕겨 나오면서 안타로 루에 나갔습니다.

이어지는 하주석의 타석 중견수 키를 넘기는 3루타 (정진호 득점) - 호잉 볼넷

이성열 2루타 오선진 2루타 1회에 4실점한 가뇽이였습니다.

 

7회에 터커가 안타를 치고 유민상의 2루타 1타점 적시타가 나오면서 1득점에 그치며 경기가 종료되었습니다.

그나마 위안 삼을것이라곤 불펜의 김현준 선수가 그나마 잘던졌다는 점입니다.

선발투수 가뇽은 5이닝동안 93개의 공을 던지며 7피안타 1사사구 9삼진의 성적을 내며 시즌 0승 2패쨰를 맞이하였습니다.  1회부터 무너져서 4실점 한 뒤로는 그나마 좋은 볼을 던졌습니다.

불펜투수 김현준과 박진태는 각각 8회 9회를 2삼진씩 잡으면서 이닝을 무사히 마무리하였습니다.

KIA와 한화의 시즌 3차전 경기에서는 기아 9삼진 한화13 삼진을 먹으면서 양팀다 훌륭한 식물타선의 위용을 뽐내는경기였습니다. 

7번타순으로 선발 출장한 유민상 선수는 2삼진 1안타 1타점

8번타순으로 선발 출장한 장영석 선수는 3타수 0안타

1안타 : 김선빈 / 나지완 / 유민상

2안타 : 터커

 

부상으로 이탈한 선수들이 그리워집니다. 김주찬선수의 복귀소식은 아직 들려오지 않고있는데 빨리 와서 이놈의 식물타선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2군에 있는 황대인이 올라오는게 더 좋지 않나 장영석 선수에대한 불신만 커져갑니다.

 

한화와의 3연전 중에 유민상은 9타석 2안타였고 요즘 잘나가는 유일하게 기아에서 뭔가 해줄것같은 외국인 타자 터커는 11타수 3안타였습니다. 타선이 전체적으로 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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