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태 준태티 연봉 나이 등번호

 

이름 : 김준태

나이 : 1994년 7월 31일 27살

등번호 : 44번

연봉 : 3,800만원

별명 : 즙태(봉중근 상대로 데뷔 첫 끝내기 안타를 쳤는데 인터뷰에서 눈물을 흘림)

부산 출신 양정초-개성중학교-경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우투 좌타 포수 포지션입니다.

12년 6라운드 전체 55번으로 롯데자이언츠에 입단 후 17-18 상무에서 병역을 해결하였습니다.

 

2020시즌 한화에서 새롭게 합류한 지성준과 정보근과 함께 1군 경쟁이 예상 되었습니다.

주전 : 지성준 / 백업 : 정보근 체제로 가다가 중간중간 체력안배차원에서 바꿔줄거라는 생각과는 달리

6월까지 롯데 포수들 중 가장 괜찮은 공격과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김준태 선수입니다.

첫번째 봉중근 상대로 끝내기 를 친 이후 최근 문경찬을 상대로 끝내기 안타를 치면서 KIA전 9연패를 끊어냈습니다.

김준태 선수에 대한 내용보다 요즘 더 사람들이 관심있어 하는 것은 바로 준태티 입니다.

롯데자이언츠 투수 "댄 스트레일리"가 김준태 선수의 사진이 프린트된 티셔츠를 입고 인터뷰를 하면서 알게 된 "준태티"입니다. 준태티를 만들고 2승 무패의 성적을 거둬서 스트레일리에게는 부적같은 조재라고 합니다.

팀동료들과 함께 재밌게 즐기는 것을 선호한다고 답한 스트레일리 선수는 진짜 롯데에 잘 녹아들었네요 

스트레일리의 준태티 인터뷰 이후 많은 사람들이 준태티를 원했고 드디어 원하던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샵에서 찐으로 "준태티"를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판매 문구 조차 "롯데 자이언츠 승리의 토템" 김준태 티셔츠 입니다. 아직 무관중 경기이기 때문에 사직에 준태티를 입은 많은 팬들의 모습은 볼 수 없지만 롯데 팬들에게는 하나의 새롭고 신선한 굿즈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