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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나는솔로

나는솔로 더 이상 몰입 되지 않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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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나는솔로 영철빌런으로 시작해서

정주행하고 수요일 밤마다 생방으로 나는솔로를 찾아보는 사람이였습니다

짝도 그랬지만 나는솔로 역시 회차가 거듭 될 수록 방송 외적인 것에서 잡음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 즐겨보던 짝도 2014년에 출연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프로그램이 종영되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나는솔로를 볼때마다

선택을 받지 못한 출연자들이 특히 여성 출연자들이

다른 사람들은 커플이 성사되지만 자신은 성사되지 못해 자존감이 떨어지고

평생 처음 겪는 일이다 보니 멘탈이 흔들리고 카메라가 계속 있으니까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는게

유쾌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나는솔로를 계속 봤던것은

매 기수마다 미녀 일반인이 나온다는 점

각양각색의 캐릭터가 있지만 재밌는 캐릭터 빌런캐릭터가 있다는점

이들의 직업은 무엇이고 나이는 몇살일까 궁금증을 유발한다는 점이 있었습니다

 

1기 영철 영숙의 이혼 소식을 들었을 때도

처음에는 인스타에 글이 다 내려가서 이혼한게 아니냐는 추측이 오래동안 있었고

나중에서야 조심스럽게 이혼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서 

방송에서는 커플이 안되었지만 또 방송이후 커플이 되고 결혼 또 그 이후에 이혼

사람일이라는게 진짜 모르는거구나 정도로 마무리 되었는데

 

하지만 이번에 11기 상철과 영숙의 방송 외적인 이슈로인해서

더 이상 나는솔로에 몰입되지 않고 흥미를 잃어버렸습니다

11기 상철이 파혼을 하자마자 나는솔로에 신청하고 촬영하고 최근에 방송되었다

11기 끝나고 상철과 영숙은 커플이 되었지만 상철의 전여친 SNS에 사진이 남아있었다

폭로와 대응 

그리고 대응과 폭로

이런것들을 보고 있자니 

 

내가 수요일밤에 예능을 보는건데 이후에 왜 둘이 이렇게 싸워서

피곤하게 할까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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