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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명대사

오나귀 나봉선(박보영) 명대사 오 나의 귀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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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귀신님 오나귀의 빙의 녀 나봉선

썬 레스토랑의 주방보조로 봉애, 씨봉, 이라는 별명이 가지고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건강도 인물도 친화력도 모자랐구며 신을 받들란 뜻의 봉선이란 이름을 할머니가 지어주셨다.

 

죄송합니다
띠기럴
아휴 힘내요 아유 괜찮아 뭐 이런거 누가 신경쓰나? 응? 그치? 응 화이팅!
띠기럴 생각좀 하면 안돼요 이 주제에는? 아니 그리고 사람이 왜 이렇게 꼬였어요? 그냥 선의를 좀 선의로 받아들이면 덧나나? 나나요?
어이쿠 나갈게요
아~ 바보 진짜 이렇게 살 필요 없는데, 아니 한 번 태어나서 한번 죽는거 어? 쓰고 싶은 것도 팍 쓰고 하고 싶은것도 다 하고 연애도 어? 양다리 걸치고 삼다리 걸치고 막 그래야 되는 건데 아씨 아끼다 똥 되는 줄 도 모르고
마음 단단히 먹어라잉! 드루와 드루와
역시 치킨은 진리에요
나랑 한번만,,,한번만 해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내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어? 나 너 무서워 빙의되는 것도 무섭고 사람들이 날 딴사람으로 생각하는 것도 무서워 싫어 그러니까 내 앞에 나타나지마 어? 제발 좀 나 좀 내버려두라고
좋아해서요, 너무 좋아해서요 처음 봣을 때부터 솊이 너무 좋아서 그렇게라도 내 곁에 두고 싶어서요
오케이! 무조건 콜
아~! 나 왜이렇게 인간적이니
이러면 내가 또 하고 싶어지자낭
이쪽이에요 오늘은 무조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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