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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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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KIA 대 키움 2차전 경기 리뷰 갸-하 안녕하세요 어제 화나서 잠 못드신 분들 많을 거라고 예상됩니다. 5월6일 키움과 2차전은 "최원준 선수의 활약으로 키움이 승리 합니다" 라고 요약 할 수 있었습니다. 기아가 1회에 1점 키움이 3회에 1점을 내면서 1:1 팽팽한 승부가 8회까지 이어졌습니다. 사단은 8회에 났습니다. 8회에 중견수쪽으로 날아오던 타구를 최원준이 잡지 못했습니다 실책으로는 기록되지 않았지만 타구 판단이 느려서 충분히 잡을 만한 것을 못잡은 것이였습니다. 서건창은 3루까지 들어갔고 이어지는 타자 김하성은 볼넷으로 출루하였습니다. 1루주자 김하성이 도루하는 순간 바뀐 포수 백용환이가 늦었는데도 불구하고 송구하였고 이는 원바운드 이후 김하성의 헬멧에 맞아서 공이 멀리 떨어졌고 3루주자 서건창은 홈인 팽팽한 승부가 허무하게..
5월5일 2020프로야구 개막경기 기아타이거즈 브리핑 11대 2로 키움의 승리로 허무하게 개막전이 끝났습니다. 네티즌들은 키움의 선발투수 양현과 기아의 선발투수 양현종의 대결에서 종놈이 어찌 주인을 이길 수 있냐고 하는데 그렇습니다. 19년 LG상대 광주 개막전에서 참패하고 올해도 참패하고 양현종과 개막전승리투수는 궁합이 잘 안맞는 모양입니다. 5월5일 프로야구 개막전에서는 키움의 11개의 안타 기아는 6개의 안타로 마무리되었습니다. 1안타 최원준,김선빈(2루타),최형우,장영석,유민상,황윤호 네..1안타가 6명이죠 기아타이거즈 사전에는 멀티히트라는 단어가 없나봅니다. 양현종이 3이닝 4실점으로 초반에 무너졌고 뒤이어 나온 김현준은 1과 삼분의 2이닝에 3실점 고영창 1이닝 1실점 홍건희 1이닝 3실점 4명의 투수가 11점을 내주었습니다. 참담합니다 진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