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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타이거즈

5월5일 2020프로야구 개막경기 기아타이거즈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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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대 2로 키움의 승리로 허무하게 개막전이 끝났습니다.

네티즌들은 키움의 선발투수 양현과 기아의 선발투수 양현종의 대결에서

종놈이 어찌 주인을 이길 수 있냐고 하는데 그렇습니다. 19년 LG상대 광주 개막전에서 참패하고

올해도 참패하고 양현종과 개막전승리투수는 궁합이 잘 안맞는 모양입니다.

 

5월5일 프로야구 개막전에서는 키움의 11개의 안타 기아는 6개의 안타로 마무리되었습니다.

 

1안타

최원준,김선빈(2루타),최형우,장영석,유민상,황윤호

네..1안타가 6명이죠 기아타이거즈 사전에는 멀티히트라는 단어가 없나봅니다.

 

양현종이 3이닝 4실점으로 초반에 무너졌고 뒤이어 나온 김현준은 1과 삼분의 2이닝에 3실점

고영창 1이닝 1실점 홍건희 1이닝 3실점 4명의 투수가 11점을 내주었습니다.

참담합니다 진짜 마지막 투수로 나온 홍건희선수의 3실점은 김하성 솔로홈런 박병호 투런홈런입니다.

개막하기 전부터 4번타자로 계속 출전했던 나지완 선수는 개막전에 7번 타자로 출전하였고

3번타순에 있던 최형우가 4번으로 출전하였습니다.

 

얼마전 5선발로 홍33말고 임기영이 선택되었다는데 기아 5선발 자리가 탄탄한것도아니고

1~4선발이 완벽해서 5선발만 구하면되는것도 아니고 답답한 마음을 숨길수가 없습니다.

막상 뚜껑열어보니 윌리엄스감독도 당황했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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