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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타이거즈

기아 양현종 드디어 계약 손편지에 마음 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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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 문제의 "서운하다" 협상 결렬

50억 이상 불렀고 계약할 줄 알았는데 안해서 혼란

하지만 이후에 밝혀지기를 서운 결렬 은 에이전트의 언론 플레이였고

SBS에서 보장액이 50억 이상 옵션포함 100억 넘는다는 팩트가 나오고

 

팬들은 빡돌게 되는데

갸성범 발표도 프차 계약 뒤로 미루고 있는거 같은데

이럴꺼면 갸성범 계약발표나 먼저해라 하고 완전히 양현종에게 등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12월 16일 김종국 감독,(흐윽 한남자) 장정석 단장과 직접 대면한 양현종은

오해를 풀었다고 합니다 직접 김종국 감독에게 전화해서 이야기하고 김종국이 장단장에게 말하고

3명이서 만났다고 합니다.

 

12월 22일까지 계속 협상한다고 해서

22일날 발표 안나면 진짜 나도 마음 뜬다

선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팀을 응원하는 거다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22일날 결국 발표 안남

 

12월 23일 나성범

이제는 갸성범의 계약이 발표 되고

바로 다음날인 12월 24일 양현종의 계약이 발표

 

총액 103억

계약금 30억

연봉 25억

옵션 48억

 

연봉은 22년 10억 23년 5억 24년 5억 25년 5억 해서 25억

일단 옵션 못채워도 55억은 깔고 들어갔다

 

이미 22일 지나서 나는 마음 떴는데 

24일에 양현종 계약했다고 카톡이온거 보니 그냥 좋네요

앞으로도 우리팀에 양현종 있다 할테니까

옵션 잘채워서 먹튀하지말고 13번째 우승이나 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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