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 유민상 연봉

89년 4월 13일 생 유민상 선수는 12년 7라운드 전체 65번에 두산 베어스에 입단합니다.

경찰야구단 감독 유승안 님의 차남이며 투수 유원상의 친동생입니다.

18년 2차 드래프트에서 타이거즈 3라운드 지명을 받아 KT에서 기아로 이적하였습니다.

20 시즌 연봉은 6,000만 원입니다.

20년 1월에 결혼하면서 가장 버프와 야구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었나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김주찬이 부상으로 6개월 자리를 비우게 되면서 개막전 선발 출전하였으나 찬스에서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악송구까지 겹치고 수많은 삼진을 먹으면서 최근 활약하고 있는 황대인에게 밀렸습니다.

 

6월 중순 최근 경기에서 매서운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는 유민상 선수

14일 SK전 대타로 나와 안타 쳐내며 동점 만드는데 일조하고
20일 삼성전에 1회 적시타 2회 만루홈런 
4타수 2안타 1 홈런 5타점 1 득점으로 이십 끼형답게 진정한 한입만 먹방을 보여주었습니다.

유민상 선수는 타격폼이 스윙이 부드러우며 좌우를 가리지 않고 공을 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 3할 20 홈런 이상을 기대해 봅니다. 일단 장타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삼진을 당하거나 땅볼을 치더라도 기아에서 꾸준하게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올해 31세인데 포텐이 늦게나마 터져가는 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유쾌한 성격으로도 유명한 유민상 선수는 최근 인터뷰에서 맹타를 선사하는 비결로 방망이를 이야기했는데요 이 방망이는 사실 최형우 선수 것입니다 최형우 선수가 이제 유민상 선수가 잘 친다고 다시 뺏으려고 한다고 가진 게 많으신 분이 왜 이러시는지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항상 밝게 웃는 모습때문에 별명은 스마일맨이고 몸쪽 공을 잘 피하지 않는 강점이 있습니다.
올해 목표가 3할 100안타 10홈런인데 꼭 달성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