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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도보 배달

배민커넥트 도보배달 일기 1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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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커넥트 도보배달 일기 1월12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달7건34,700원을 벌었습니다.

3시간 정도했는데 34,700원이라면 꽤 낮은 단가기는하죠

이유는 B마트입니다.

총 7건중 5건이 B마트였습니다.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B마트에서 르메이에르로 와리가리만 계속 쳤습니다.

이유는 중간에 쿠팡이츠 한건을 해서 프로모션 3만원을 먹어야하기 때문에 시간이 초과되도 무리가 없는

B마트 위주로 진행했습니다.

 

오늘도 09시에는 콜이 없습니다. 20분쯤 켜둔채로 9시20분에 첫 비마트 콜을 받아서 나간뒤로

11시까지 내리 5건을 비마트만 배달하였습니다.

4,200원 4,900원 낮은 단가로 최저시급을 간신히 넘는 수준의 시급이였습니다.

하지만 결제도 안받아도되고 픽업지에서 집앞에 두고 벨누르고가면 되니까 편하고 나름 깔끔했습니다.

 

쿠팡이츠는 총 2건을해서 7,150원이였습니다.

버거킹 배달중에 음료를 좀 쏟았는데 내일 평점이 확 깎일것 같네요

분명 컴플레인 났을것 같은데,

그래서 오늘은 배민가방 튜닝을 좀 해보았습니다. 내부에 음료가 들어가도 단단하게 지지해주는

지지대구조를 제작하였습니다.

 

배민커넥트 배달중에 마지막 배달을 하러가는 중 갑자기 고객센터에서 문의가 왔는데

고객이 배달시킨걸 방문포장으로 바꾼다고해서 배달이 취소되었습니다.

그건만했으면 오늘  4만원을 넘겼을텐데 쿠팡이츠랑 더해서 간신히 41,850원을 벌었습니다.

오늘도 절실하게 느낀것이 비마트를 하면 돈이 안된다,,,라고만 알고있었다면

오늘의 경험으로 비마트를 하면 최저시급을 아슬아슬하게 넘긴다로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종로에서 배달하면서 못찾았던 건물

입구 양쪽으로 되있으면서 한쪽 막아둔 건물등 짜증나게 하는 건물들이 많았는데

이런것도 경험해보니까 다음에 배달갔을때 쉽게 찾는 제 모습을 보면서

당시에는 짜증나기만하는 일이였지만 다 도움이 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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