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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도보 배달

배민커넥트 도보배달 일기 1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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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배달
3시간 20분
10건 61,500원
추운날씨여서그런지 단가가 있었다
오전9시에는 역시 콜이없어 비마트 2건 배달갔는데
모두 4,000원이여서 만족스러웠고
을지로 3가에서 4가 동대문역사공원 그리고 충무로까지 거쳐갔는데 확실히 종각,을지로입구 처럼 핫한곳이아니라
콜이 많지는 않았지만 끊김은 적었다

동대문역사공원에서 다시 종각으로 돌아오는 길에도
적절하게 콜들이 잘 들어와서 무사히 원위치 하였다
특이사항으로 날씨가 굉장히 추웠는데
보조배터리 다쓰고, 핸드폰도 갑자기 배터리가 뚝뚝떨어져서 당황스러웠다


 

 

오후에는 평소 스타일대로 딱 내 나와바리만 지켰습니다.

광화문 넘어가지않고(광화문광장 공사로 신호 너무김)

안국 위로 넘어가지않고(언덕+돌아올때 콜없음+다세대주택밀집지역 찾기힘듬)

 

오후에 9건 42,700원

건당 4,744원입니다.

오늘은 정말 최악이였던것이 날씨였습니다.

서울에 갑자기 폭설이 내리면서 핸드폰을 보기도 어려울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진작 접고 들어갈까 하다가 그래도 1일 10만원이면 최고기록인데 한번 기록을 달성하고 싶어서 무리했습니다.

오늘 내린 눈이 내일 그대로 얼어붙어 있을 확률이 높아서 내일 배달이 어떨찌 궁금하네요

발이 너무시려워서 방한신발을 하나 구매할까도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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