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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도보 배달

배민 도보 배달 중부센터 종각 뚜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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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도보 배달 12월 9일 리뷰

12월 9일 오늘은 벌써 배민 커넥트 도보 배달 한지 6번째 되는 날 입니다.

어느정도 일이 손에 익었고 건물이름도 가본곳은 쉽게 알 수 있고

큰건물은 도착전에 미리 전화해서 빨리 1층으로 내려오게 함으로 시간 로스를 줄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 무리해서 18건을 했더니 허벅지가 말썽이더니 오늘은 발목이 말썽입니다.

돈도 좋지만 도보배달로 큰돈 버는 것도 아니고 꾸준하게 오래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오늘은 총 9건의 배달을 하였습니다(1건은 취소)

B마트 2,900원
B마트 2,900원
커피 3,800원
샐러드 4,500원
샌드위치 3,400원
4,700원
샐러드 5,100원
카레 6,600원
샐러드 5,100원
총합 39,000원

3시간만 한다는게 3시간 30분을 했고 음식 픽업 대기시간 을 제외하고 거의 3시간 22분 동안 빨빨거리고 돌아다녔습니다. 최저시급으로 따지면 3시간 30분에 30,065원이니까 프로모션 덕분에 최저시급은 넘겼습니다.

 

오늘의 교훈은 초반에 B마트 2건을 너무 무거운것을 받았습니다.

9시부터 슬슬 몸을 풀어가며 11:30분 피크타임을 대비해야하는데 초장부터 2건을

왠만한 식사보다 무겁게 받아버렸고 힘은 힘대로 들고 2건해서 5,800원이라 기운도 빠지고

앞으로는 B마트 수락할때 조금 조심성있게 확인하고 수락해야겠습니다.

 

두번째 중간에 한번 콜이 안들어온다고 종로3가에서 5가까지 걸어가고 5가 근처에 있는 배달을 했는데

제가 정한 구역 외로 나가버리니까 다시 돌아오는게 힘들었습니다.

자꾸 동대문, 동묘앞, 이쪽으로만 콜이 들어오니까 결국 빈손으로 종각역까지 돌아왔습니다.

 

지난번 점심 피크 시간에는 종로구청 쪽에서 재미를 많이 봐서

오늘도 근처에서 와리가리 치려고 했는데 없어서 결국 종각 밑에 을지로 입구쪽에서 배달을 했습니다.

청계천 인근 을지로3가와 을지로입구도 참 도보로 배달하기 좋은데 길이 잘뚤려 있어서

신호등 신호가 조금 긴것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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