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갈비 체인 빨아쓰는 갈비

S 갈비 체인 어디?S 갈비 체인 빨아쓰는 갈비

양주지역의 S갈비에서 따뜻한 물로 고기를 급하게 해동 하고

상온에 보관하면서 상할 우려가 있는 고기를 버리지 않고 소주로 씻은뒤

정상적인 고기와 섞어 판매하였습니다.

 

냉동 고기는 냉장실에서 자연스럽게 해동하던가 흐르는 물에 해동해야하는데

위생수칙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양주시에서는 위생점검을 나갔고 모범음식점 지정을 취소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러한 일이 시청의 점검에 의해 밝혀진 것이 아닌 업체 직원이 직접 제보한 사실입니다.

빨아 쓴다고 하며 고기를 소주로 세척하여 냄새를 숨기고 판매하였습니다.

제보자는 점장이 괜찮은데 팔라고 해서 반대했는데 안팔면 어ᄄᅠᆨ하냐고 화를 냇다고 합니다.

그 후 점장은 잘못을 인정하였고 프랜차이즈 본사도 지점잘못이 맞다고 인정하였습니다.

 

송추 가마골 덕정점 이라고 네티즌들은 추측하고 있습니다.제보영상에 나온 주차장이 덕정점과 일치하고 1회용 석쇠불판과 테이블이 송추가마골과 일치한다고 합니다.갈비집 상호가 나오지 않아서 경기도의 ㅅ로 시작하는 갈비집들은 매출에 큰 타격이 예상되며무한리필 갈비집도 많은데 가뜩이나 바이러스로 힘든 요즘 더 힘들어 지시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아무리 생산공장에서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만들었어도 해동을 저렇게하고 폐기해야하는 고기를 손님상에 낸다는 사실에 충격입니다. 무한리필 가게를 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무한리필 갈비도 아니고 1인분씩 판매하는 갈비집에서 이런일이 일어 났다는것도 놀랄일이고 다른 가맹점주들은 장사 잘 하고 있다가 덕정점의 비위생적인 행위로 인해서 손님들이 찾지 않으니 얼마나 속이 답답하시겠습니까

 

송추 가마골 덕정점은 2006년 생겼습니다.언제부터 갈비를 소주에 빨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사건으로 한동안 많은 사람들이 갈비에 대한 선호도가 줄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듭니다. 제가 싫어하는 표현 중 하나가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만들겠습니다. 인데요 왜냐면 가족이면 그렇게 상한거 아니면 괜찮아 먹고 죽지않아 먹어도 된다고 줍니다. 쉰음식은 아니지만 쉴랑말랑 하는 음식은 줍니다. 가족이고 엄마니까 이정도는 괜찮다는 확신이 드니까"가족이 아니라 남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위생적으로 판매하면 좋겠습니다.

 

 

12시 30분이 넘어서확인했는데 홈페이지에 아무런 글도 올라오지 않아서

송추가마골이 아닌 가능성도 있겠다 싶었는데 곧 홈페이지에 사과문이 올라왔습니다.

송추가마골 홈페이지 

송추가마골-동경주식회사

송추가마골 빨아쓰는 갈비 문제에 대한 사과문입니다.

 

사죄의 글 저는 송추가마골 대표 김재민입니다. 먼저 저희 지점의 식재관리 문제로 인해 오랜 기간 송추가마골을 신뢰하고 사랑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 머리 숙여 깊이 사죄 드립니다. 또한 송추가마골과 함께 행복을 꿈꾸며 내일처럼 근무하고 계시는 900여명 송추가마골 가족들에게도 사과드립니다. (고객과 내부고객에게 사과) 1981년 10평 규모로 시작한 송추가마골이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건 지난 40년동안 단 한명의 손님이라도 맛있는 고기 한점으로 가족들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지켜왔기 때문이며, 감사하게도 고객분들도 그 마음을 알아주셨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이처럼 "고객과 직원에게 고맙다는 말을 가장 많이 듣는 외식기업"이 되자는 송추 가마골의 비전에 비추어 볼 때 이번 일은 고객과 직원 모두 믿음을 져버릴 수 있는,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특정매장 관리자의 잘못된 판단과 업무처리로 인한 일이라 할지라도 이 또한 직원관리 및 위생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저와 본사의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본사는 해당 매장에 대한 시정 조치 뿐 아니라 전 매장을 대상으로 육류관리 점검, 특별점검 실시, 외부 위생 전문업체 세스코를 통한 매장 불시 위생 및 육류관리 점검, 직원 교육과 함께 최상의 식재관리에 필요한 설비 증설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후속조치 설명 : 해당매장 시정조치, 전매장 육류관리 점검, 특별점검, 세스코로 불시 점검) 이를 통해 저희 송추가마골에 대해 실망하고 상처받으신 고객과 직원들의 마음이 완전히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 이라 생각됩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저희 송추가마골은 지난 40년의 신뢰와 믿음에 안주하지 않고 다시 시작하는 송추가마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객과 직원에게 고맙다는 말을 가장 많이 듣는 외식기업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도록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번 송추가마골의 고객님들과 직원분들께 깊이 사죄드립니다. 2020.07.09  송추가마골 대표 김재민

 

이번일로 걱정됬던게 덕정점에서만 이러한 일이 있었고 내부직원의 제보가 아니였다면 절대 몰랐을 사건이 덕정점에 한해서만 이루어진건지 다른 지점에서도 관행적으로 소주에 빨아서 고기를 내놓았는지가 가장 큰 걱정거리였습니다.

덕정점 뿐만 아니라 전지점에 대해 관리를 한다는 내용이 사과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