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백진주쌀 인기있는 이유

안동 백진주쌀

안동 백진주쌀은 어떤맛일까?

안동에서 재배되는 품종의 하나인 백진주 쌀은 수확량이 다른 품종에 비해 적은 편입니다. 종자 자체가 찹쌀과다른 종을 접한 것 이기 때문에 윤기나 찰기가 높은 편입니다. 쫀득쫀득한 찹쌀같은 식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쌀입니다 고시히까리,아끼바레 같이 고슬밥을 좋아하는 입맛에는 찰기가 있어서 추천을 안합니다 집에 찰진밥을 좋아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비싼만큼 맛있는 쌀이니 한번 맛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어떤 백진주 쌀이 오리지널 쌀인가?

안동 백진주 쌀이라고 검색을 하면 많은 백진주 쌀들이 나오는데 맛있다고 입소문난 백진주 쌀의 원조는 안동농협 제품입니다. 경이로운몰에서 파는 안동농협 백진주 쌀을 가장 많이 구매하십니다. 안동농협 무농약 백진주 쌀은 겉에 엄마까투리 그림이 있습니다.

 

초심자에게 어려운 물양 조절

적게는 수년간 많게는 수십년간 밥을 해온 주부들에게 밥하는데 물양조절이 뭐 어려운 문제일지 의문이 들었지만 안동 백진주쌀은 평소 밥하듯이 물양을 잡으면 떡이되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많은 네티즌들의 백진주쌀 물양에 대한 코멘트를 적어보았습니다.

• 쌀이 3컵이라면 물은 2컵 반 넣기
• 쌀에서 3cm 정도 올라오게 넣기
• 기존에 밥하던 물양의 절반
• 물 진짜 이만큼 넣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적게 넣기

특이사항

18년도에 맛있었는데 19년도 들어서 그 맛이 조금 덜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잡곡이랑 같이 불리지 못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잡곡과 백진주쌀을 안불린 상태에서 바로 밥을 할경우 잡곡 특유의 부슬거리는 , 퍼슬거리는 식감이 아닌 찰지게 잡곡을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 아니지만 먹어보면 이해할 만한 정도의 가격이라고 합니다.

2019년에는 6월 14일까지만 판매 후 10월부터 판매 하였지만 현재는 품절없이 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