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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공시법 강철의 교수님 강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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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법 강철의

안녕하세요 19년도 20년도 공시법 강철의 교수님 수업을 듣고 작성한 광고 1도 없는 후기입니다.

애초에 다른 교수님 공시법을 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비교할 수 도 없고 그냥 2년가량 경기도 지식캠퍼스에서 무료로 강의들으면서 느낀 후기입니다.

 

공시법 강철의 교수님은 일단 검색하면 강철의 연금술사만 나온다는것을 알고계십니다

(웃음포인트)

19년 1차 공부할때는 조금 암기법만 외우면 끝이라고 너무 쉽게쉽게 말했는데 그 암기법으로 문제가 잘 풀리지 않아서

20년에 공부할때도 선택해야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1년더 공부하고 나니 제 문제점을 조금 알았습니다.

암기법은 외웠지만 전체적인 틀을 몰랐습니다. 등기법 지적법 어떤문제를 물어보는지도 모르고 풀었고 공부할때도 그냥 무슨무슨 등기는 이러면 등기법인지 알아야하는데 공부하면서도 내가 뭘 공부하는지 몰랐습니다.

 

전체적인 틀을 알게 된 후로는 암기법이 쏠쏠했습니다.(일단 만족)

그런데 암기법이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나중에 9월 10월 공부할때는 박문각에서 라이브 특강 자료에 나온것만 교수님 암기법을 옮겨적었습니다ㅠㅠㅠ왜냐면 암기법은 거의 다 외울 수 밖에 없을 정도에요

 

시험이 끝난지 몇일 안됬지만 2년동안 공부한 전부를 까먹은 제가 아직도 기억을 꽤 많이 하고 있습니다.

기억나는 것만 한번 적어볼께요

등신부는 여인을 멀리하여야 자유롭다.

이게 뭔소린가 싶으시죠?

등록전환과 신규등록은 부번으로 한다. 여러필지이거나 인접한필지 아니면 멀리떨어진 필지는 자유식으로 한다.

요런게 정말 많습니다. 부여에가면 소도 목축하고 연등도 킨다. 경축 확정

정대위 지상열 

근데 가장 완벽했던 암기법은 아무래도 토했지죽을래(토해직주) 토지 해당구 직권 주등기 암기법만 외울때는 몰랐는데 문제풀때 대지권이 뜻인 등기는 이걸 제가 어떻게 해석합니까 

하지만 2년동안 달달외운 암기법을 문제에 대입할 수 있을때는 기분이 정말 째집니다.

토했지죽을래랑 일용이엄마는 되고 지용이 엄마는 안된다 (일부에 용익권 가능) 지분에 용익권 불가능

1토 전권 등등 정말 많이 외웠는데 시험끝난지 얼마나 됬다고 기억이 안나네요

 

공시법 강철의 교수님 암기법이 좋았던게

앞에를 외쳐주십니다 합병은? 이라고 말씀하시면 학생들은 "병신"이라고 대답합니다.

합병할때 지번위에 건물이 있을경우 신청하여야 그 지번을 사용해주거든요

그래서 따라 하다보면 저처럼 이 암기법이 어디에 쓰이는지는 몰라도 암기법은 다 외워버리는 상황이 발생됩니다

1년차에는 그걸 적용을 못하니까 별로라고 생각했고 2년차에는 암기법을 문제에 적용할수 있으니까

진짜 문제가 술술 풀리는 그런 시츄에이션이였죠

 

혹시 강철의 교수님 강의를 들을까 말까 하시는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말은

교수님의 강의중에 이런 말씀을 많이하십니다.

<학생들이 와서 교수님 2페이지로 등기법 완성했어요>

이런 소리를 들을때마다 또 또 저소리하네 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조금 그 학생들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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