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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타이거즈

기아 외국인 용병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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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 용병

용병이라는 말 써도되나요??

이렇게 한국화가 다 되신 분들에게

 

 

터커 : 젓가락을 이용해서 김치찢는중

 

브룩스 : 고추 쌈장에 찍고 있음

 

가뇽 : 식혜 밥알먹기 위해 마지막까지 흔들고 있음

 

기아 외국인 용병 (타자)

이름 : 프레스틴 터커

나이 : 90년생  31살(미국사람이지만 한국나이)

포지션 : 외야수

투타 : 좌투 좌타

 

헤즐브레이커가 정말 제대로 말아먹고나서 19년 시즌중인 5월에 기아에 왔습니다.

19년 뛰어난 성적을 인정받아서 2020년 계약금 30만불 연봉 55만불로 총 85만불에 재계약하였습니다.

특징은 타격할때 장갑을 끼지 않고 흙을 양손에 묻히고 턴뒤 맨손으로 타격자세에 들어갑니다.

 

 

기아 외국인 용병 (투수)

 

이름 : 드류 가뇽

나이 : 90년생(가뇽도 미국사람이지만 한국나이 31살)

포지션 : 투수

투타 : 우투 우타

 

별명 : 망나뇽,범가뇽,미뇽,집에가뇽,불가뇽

팀내에서 선수들이 안뇽가뇽 이라고 자신의 이름으로 놀리는 것을 알고 있다

갸티비에 나와서 자신의 한국이름을 써보라는 퀴즈에 긍송이라고 쓴뒤 기승이라고 고쳤다.

가뇽이 KIA에 합류하게 된것은 감독인 맷 윌리엄스가 있다.

 

메츠에서 방출되면서 FA신분이 되었는데 아시아로 갈것이라는 예상은했는데 그게 KIA라고는 생각도 못했따. 드류 가뇽이 직접 윌리엄스 감독에게 전화를 했다고 한다.

 

 

이름 : 애런 브룩스

나이 : 90년생(기아 외국인용병은 다 미국인이다)한국나이 31살

포지션 : 투수

투타 : 우투우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47만 9000달라 로 총 67만 9,000에 계약하였습니다.

7월17일 까지 13경기에 선발출장해서 83이닝을 해치우고 5승3패 평자점 2.49로 다소 운이 안따르는 불운의 아이콘이 되어버린 브룩스선수입니다.

인스타그램에 7이닝 1피안타 6탈삼진 3개의 사사구 를 내주고 0실점했지만 노디시전을 기록한 6월23일 경기 후 분노의 글을 작성하기도 했다.

 

많은 팬들은 기아가 미안하다 라고 대답하고 또 일부는 꼬우면 완봉하던가?ㅋㅋㅋㅋ라고 비아냥거렸따.

잘던지고도 승리를 챙기지 못하는 이유는 기아의 물빠따도있고 주로 박전문이 무너진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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