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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도보 배달

배커 도보배달 눈온날 일기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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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5시간

배달건수 14건

배달료 66,100원

 

오늘은 눈이 새차게 내릴때도 있었고

안내릴때도 있던 날이였습니다.

 

최저 배달료 비마트 3,200원

최고 배달료 8,200원으로

요즘 들어 배달한것 치고는 건수 대비 돈은 적당히 잘 벌었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개고나서는 대부분 최저 3,900원의 단가가 형성되었습니다

배달료2,900원+할증 1,000원

길가다 스벅 앞에서 만난 마스크한 눈사람

그러고 보니 오늘은 명동 을지로입구, 을지로3가 쪽을 내려가지 않은채

센터원만 한번가고 계속 윗쪽에 있었습니다.

눈이 많이 올때는 번거로워도 광화문넘어까지 배달을 갔습니다

최근들어 콜이 많지 않기 때문에 정말 도보 배달로써 불가능한거

단품7개, 금액으로 10만원 이상 배달말고는 다 받으려고 했습니다.

 

3시간쯤 넘게 했을때 약간 귀찮고 멀리가기 싫어서 잔잔바리로

코앞에 있는거 돈 조금주는 것만 계속 했는데 나쁘지 않은 선택이였습니다.

 

오늘까지 근무로 19시간을 모두 채웠기 때문에

내일은 모처럼 쉴수 있네요

궂은 날씨에 배달하는 도보배달러님들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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