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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전 유씨부인의 말이나 행동 성격과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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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길동전 인물들의 말과 행동 성격과 특징을 알아보기위해서는

유씨부인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홍대감 : 홍길동의 아버지

유씨부인 : 홍대감의 본부인 (첫번째 부인)

초란 : 홍대감의 첫번째 첩 (두번째 부인)

홍길동어머니 : 홍대감 집의 여종(여자 종) 이름 : 춘섬

 

홍길동의 어머니는 부인이 아니고 그냥 홍대감집에서 일하는 종이였습니다.

홍대감은 유씨부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홍길동의 형(이름 : 홍인형)이 있고 초란과 홍대감 사이에서의 아이는 없습니다.

 

유씨부인은 초란의 꼬드김( 관상쟁이를 통해 홍길동의 관상이 안좋으며 홍대감이 아프다는 것도 홍길동 때문이다)에 자객을 보내 홍길동을 해치려 하는 것에 어쩔 수 없이 동의하게 됩니다. 결국 초란이 자객을 보내고 유씨부인에게 말하자

후회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유씨부인의 성격

: 첩의 자식도 아닌 종의 자식인 홍길동을 해치는데 소극적인 거절만 하며 홍대감의 건강과 안위를 먼저 생각합니다.

소극적으로만 거부하면서 장례와 홍길동의 어머니에게 후한 대접을 하면 된다는 이야기에 동의 하는 것을 보아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성격입니다.

 

유씨부인의 특징

:후에 홍대감이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되면서 죽기전에 홍길동을 마지막으로 봤던 자리에서 오래간만에 본 홍길동을 반가워하면서도 지난 일 때문에 차마 얼굴을 바로 보지 못하는 모습을 비춰봤을때 안하무인은 아닙니다.

:홍대감이 죽은뒤 홍대감의 무덤을 보러가기위해 아들인 홍인형을 따라 나서면서
결국 홍대감의 무덤을 보지 못하고 죽었는데 이 부분에서는 지고지순한 남편에 대한 사랑을 알 수 있습니다.
:자객이 홍길동 암살을 실패하고 집안 사람들이 이러한 사실을 알게되었는데  알고나서 아들인 홍인형에게 가장 먼저 달려가 말하는 부분에서 아들 홍인형을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집안생활만 주로 하기 때문에 세상물정을 잘 모르는 부분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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