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관리에 도움이 되는 글귀

멘탈이 약한 사람들이 읽으면

혹은 따라하면 혹은 생각하면 유리멘탈을 잡는데 도움이 되는 글귀 모음입니다

유리멘탈 여러분들 두번씩 읽으시고 흔들리지 맙시다

 

아자아자 화이팅

어제 친구 어머님이 하신 말씀이 자 꾸 떠오른다
"본이니 좋은걸해, 사람이 남의 눈치를 보면은 이상한걸 하게 돼"

 

지난날의 자기 결정을 후회하지 마세요
그때에서 그게 최선이였기 때문에 당신이 그렇게 결정한거에요
그 이유와 상황이 기억이 안나는것 뿐
과거의 너를 믿고 지금을 열심히 살아

 

직장 선배가 나보고 너 뒤에서 얼마나 욕먹는지 알아? 이러는데

존나 웃기지도 않음 저럼 내가 
헉 벌벌 이럴줄 아나
뒤에서 욕안먹는 사람이 어딨음??
니도 뒤에서 존나 욕먹어 미칑련아

 

나는 그 팁 제일 좋아함
학교나 회사에서 눈물날거 같을땐
발바닥 귀에 대고 여보세요? 하는걸 상상하라는거
그래도 눈물이 날 것 같으면 반대편 발바닥으로
"네 전화 바꿨습니다"하는 상상 하라는거

 

멘탈 관리에 정말 중요한 말이 하나 있는데
"그럴 수도 있지" 임
입사 후 카이스트 출신 애들 한테서 제일 많이 들었던 말인데
마법의 문장임
그 어떤 의견을 접해도
"그럴 수도 있지"라고 생각하게 되면 오픈 마인드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짐
귀막고 안듣는 것 보다 얻는게 훨씬 많아진다

 

그리고 추가로 나 자신에게도
"그럴 수도 있지"를 사용하면 꽤 멘탈관리에 좋더라
그래 , 사람이 그럴 수도 있지 완벽한 사람이 어딨겠어??
그래도 지금까지 온거면 잘 한거야 나름대로,,

내게 못되게 군 씹새끼에게도
"그럴수도 있지"를 잘 쓰는 편이라 사람을 잘 못 미워하고 금방 용서하고 잊게 됨

 

타인에게 상처를 받았을 때 
왜 그사람이 나에게 그랬을까에 집중하지 마세요
왜 그사람이 내게 상처를 줬는지, 그 이유를 이성적으로 설명 할 수 없다면
바로 그것이 
당신이 그 사람과는 다르고, 훨씬 낫다는 증거입니다.
거기까지만 생각하세요

 

안 해 본건 쉬워보인다
늘 이 말을 마음에 담고 산다
누군가를 폄하하고 싶은 마음이 들때마다 퍼뜩 떠올린다

 

1)질문을 받았다고 해서 모두 대답할 필요 없음
2)사과를 받았다고 해서 모두 용서할 필요 없음
3)어느 일이던 이유 설명은 선택적으로

연습이 필요한 일이지만 작게라도 시작하면
내 정신건강을 지키는데 가장 중요한 도움을 준다

 

1)대답 거절은 "좀 더 친해지면 알려드릴께요"부터 "니가 그게 왜 궁금해"까지 다양
2)미안하다 그러면 "괜찮아"라고 하지말고 "알았어"라고 대답하기 연습
3)사소한 일이여도 이유 설명은 내 선택, 어느 일에 참석 못하거나 하기 싫을 때 등등 이유 설명은 필수가 아님

 

정신과 치료 중 절대 해서는 안되는 것들
"밤 낮이 바뀌는 것"
"자기 방안에서 고민 하는 것"
"생각해서 답이 나오지 않는 문제로 고민하는것"
"나빠진 원인을 과거에서 찾는 것"

 

회사 다닐때 마음에 담아두면 정신건강에 이로운 말 4가지

어쩌라고
좆까던가
알게뭐람
뭐어때요

 

시간이 해결해 주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흘러 조금 더 자란 당신이 해결해 준다

 

"다 잘될꺼야" 말고
"망하면 어때 씨발" 이쪽이 더 위로가 된다

 

너 명심해라
자신의 인생이 재미 없으면
남 사는 얘기가지고 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