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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선물 고민하신다면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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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선물 고민하신다면 읽어보세요

1.카네이션

카네이션을 어버이날에 선물하는 것은 1907년 미국의 안나 자비스라는 여성이

어머니가 생전 좋아하던 꽃인

카네이션을 영전에 바치고 이웃들에게 나눠주는 것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미성년자가 아니고 카네이션을 선물한다면 부모님께서 받고싶어하는 선물중 최하위에 랭크되어있는

것을 선물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하얀색 카네이션은 부모님이 사망했다는 뜻

*노란색 카네이션은 경멸,실망이란 뜻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2.외식

많은 직장인들의 선택하는 외식입니다

같이 살고 있다면 몰라도 가끔 얼굴이나 보는 사이가 되버린 직장인들이라면

부모님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선택해서 외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부모님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면 부모님께 무관심한 자신을 되돌아 보면 됩니다

3.돈

몇년째 꾸준히 1위에 랭크되어있는 선물 돈입니다

돈만 드리는게 아니라 위에 소개된 외식이나 카네이션과 곁들여 주는게 일상적입니다

선물을 싫어하는 사람은 있을지 몰라도

돈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직 못봤습니다

무난하면서 후회가 남지 않는 선물입니다

4.건강기능식품

나이가 들면서 아픈곳보다 안아픈 곳을 찾기가 힘든 부모님들에게

건강에 좋다는 것을 마다하시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몸에좋은 약품이나 선물들은 일단 가격대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미성년자를 포함해 대학생도 선뜻 구매하기 힘든 가격입니다

5.집안일

효도라는 것은 평생해도 모자란 일이지만 모두가 효도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버이날 만큼은 부모님을 돕지는 못해도 그동안 등한시했던 어질러진 자신의 방청소나

베란다의 분리수거, 음식물 쓰레기, 화장실 배수구 청소, 안정기가 나간 형광등 교체 등과 같은 집안일을 추천합니다

부모님은 매의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단숨에 바뀐것을 알아차립니다

6.부모님의 관심사

부모님이 좋아하는 관심사에 해당하는 적절한 선물입니다

최근 유행했던 뽕숭아학당을 좋아하신다면 그들의 콘서트를

어깨가 매일 아프다고 하시는 분에게는 마사지건을

낚시를 좋아하는 부모님께는 낚시 장비를(하지만 둘중에 한분은 싫어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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