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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서울에서 포항 가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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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포항 가는법 소개해드립니다.

제가 직접 가려고 예매하기전에 확인한 결과인데 포항 여행계획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속버스터미널

서울경부 - 포항 : 약 3시간 40분

코버스

*동서울에서 포항행은 없음


KTX 이용 

서울역 - 포항역 : 일반 53,600원 : 약 2시간 30분

KTX


혹시나 뒤늦게 예매를 못해서 무임승차를 생각하신다면 부정승차시 지불해야 할 금액을 확인하고 가세요

최대 10배 수준이였는데 30배로 늘렸습니다. 부정승차의 고의성 반복성의 입증된다면 최대 30배의 요금을 지불 하셔야 합니다.

정확하게 무임승차는 정당한 승차권을 소지하지 않고 열차에 승차한 경우입니다.

기존 운임의 0.5배 부가운임인데 혹시나 직원의 승차권 확인을 거부하시거나 회피한다면 부가운임은 2배로 증가합니다.

그리고 1회성이 아니라 2회 이상 적발된다면 10배의 운임이 부과되고요

 

가장 심한 30배의 요금을 징수하는 것은 바로 승차권의 위조 변조 시입니다.

원래는 KTX에서만 빡세게 검사하던것이 새마을호 무궁화호까지 확장되었습니다.

혹시나 다음차인데 빨리 가고싶은마음에 전 차를 탄거라면,,그것도 법에서는 무임승차잖아요

빨리 승무원에게 자진신고하셔서 최대한 적은 부가운임을 내시기를 바랍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요

서울역-오송-포항 이렇게 가시는경우 차편을 못구하던거 구한것보다 빨리가야할 일이 생긴경우에

그냥 티켓을 사고 타면 안되나? 나는 티켓을 샀는데? 하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이건 무조건 무임승차입니다. 위에 언급했던 정당한 승차권 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러면 갈아타기전에 먼저 티켓을 끊고 역무원을 먼저 찾아가서 제가 이러한 사정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연장하는 방식으로 해야합니다. 어짜피 자리는 없어서 서서갈거고 먼저 연장하면 티켓 끊어주시고 일이 편하게 잘풀립니다.

 

원래요금보다 0.5배를 더 내야하지만 일단 약속시간에 갈 수 있죠

승차권을 소지하지 않은경우나, 유효하지않은 승차권을 소지한뒤 승차하는 경우 0.5배를 더 지불하는데요

  1. 시간촉박 등으로 승차권을 구입하지 않고 무단승차하였으나, 승무원에게 신고하는 경우
  2. 승차권 복사본 및 캡쳐 사진촬영한 승차권을 소지한 경우
  3. 사용기한이 도래하지 않은 다른 열차의 승차권( 뒷차 예약하고 앞차탔을때)
  4. 정당한 승차권이 아닌 결제 내역
  5. 환승승차권 구매하지 않고 앞차 또는 뒷차의 승차권만 소지

 

어짜피 급해서 탄거 자진신고하고 돈 덜 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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