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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하은별(최예빈) 명대사
천서진과 하윤철의 딸 하은별은 청아예고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늘 2인자에 머무는 실력으로 엄마 천서진을 만족시키지 못해서 불안하게 살아가고 있죠
성악 외에는 단 한번 도 다른 꿈을 꾼적이 없지만 타고난 천재는 아니였기에 낮은 자존감과
삑사리가 나면 주저앉아 전부를 망쳐버리는 유리멘탈을 가지고 있는 하은별 명대사 입니다.
다시 할게 잘 할 수 있어. 이번엔 실수 안해
우리 엄마에 대해 함부로 얘기하면 죽여버릴꺼야
핸드폰 내놓으라고
몰랐어?? 니네 엄마가 우리 아빠한테 꼬리치고 다닌거?
아빠는 가장으로써 빵점이야. 나가! 아빠 얼굴 보기도 싫어
배로나가 불쌍해?? 아빠 첫사랑 딸이라서?
배로나 싫어 걔 미치게 싫어. 그래서 걔 죽이고 싶어 내 눈앞에서 당장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배로나가 자퇴하는게 그렇게 걱정되면 걔 데리고 살아 아빠가, 엄마랑 나 버리고 배로나 집가서 배로나 아빠로 살라고
경고하는데 석훈이한테 얼쩡거리지마, 걔한테 말도 걸지 말고 웃지도 말고 아는 체도 하지마
꿈도 꾸지마 거긴 내자리니까
엄마한테.. 개 실망이야
엄마도 할아버지 보고싶은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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