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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하윤철(윤종훈)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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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서진의 남편이자 하은별의 아빠

대형 종합병원 청아의료원 VIP전담 신경괴과장 허리 디스크수술의 권위자

현실에 적당히 타엽할 줄 아는 인물로 사람을 계급에 따라 나누워 대하는 처세술의 끝판왕

역시 남자는 돈과 권력을 쥐고 있어야 한다는 야망남 하윤철의 명대사입니다

 

그날, 저와 같이 있었습니다. 헤라팰리스에서
그떄도 지금도 난 너한테 미안하기만 해
윤희야. 나 너무 미워하지 마라
1억 얘기 그만해
너는 날 사랑한 적 없어 그냥 니가 한번도 이겨보지 못한 경쟁장의 남자니까 뺏고 싶었던거야 아니야?

당신이 오윤희 목 그어버린 것에 비하면 그래서 잘나가던 걔 인생 곤두박질치게 만든 것에 비하면
그깟 1억? 작은 돈 아닌가?
그건 니가 제일 잘 알겠지
아직.. 그대로네
후회는 늘 있는 거니까. 산다는게,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걸 감당하는 거라며
나... 벌 받나봐...

나 영원히 너한테 자격 없는거니? 윤희야?
그만해. 너 지금 선 넘고 있어
오윤희. 오윤희, 오윤희 !! 지겹지도 않냐? 너 그거 죄책감이야
정리하자.. 원하는대로 해줄게
몰라서 가만히 있었던게 아니야 내 아내여서 말할 수 없었던 거지

몰랐어? 나 개자식인거?
나 부잣집 사위 되려고 6년 만난 여자도 버린 잡놈이야.
내 의대 등록금까지 낸 불쌍한 여자를 차버린 쓰레기라고
근데 ... 이젠 진짜 개자식이 돼보려고
잘부탁드립니다. 천서진 이사장님
서진아... 제발 정신 차려
날 원장 자리에서 내쫓고, 내 모든걸 빼앗고, 이게 네가 원하던 마지막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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