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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로의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로 변신한 오윤희
학창시절 실력파 소프라노였으나 시상식 이후 사고로 성대를 다쳐 성악을 포기하고 그떄부터 삶이 꼬이기한 오윤희
대학은 가보지도 못하고 오랜기간 사귄 남친은 떠나고 고시생 남편은 바람피우다 술에취해 떨어져 죽고
딸 배로나만은 돈때문에 허덕이게 하고싶지않다는 일념하에 억척스럽게 살며 비밀아지트를 구해주는 알바를 하는 역활의 오윤희 명대사 입니다.
로↘️나↗️야~!
사는 집이 그 사람 인격이고 권력인 세상이잖아요
엄마 사는거 못봤어? 자격증 하나라도 있어야 먹고 살아
그거 아무나 하는거 아니라니까
-성악하겠다는 딸의 말에 이성을 잃고 책을 찢으며 하는말
네가 또 노래하겠다는 소리 지껄이면,
그떈 엄마가 네앞에서 먼저 죽을거야
엄마 죽고나면 그때 해 노래
그 전까진 절대 안돼
-책을 찢었지만 딸이 전부 외워서 부르는 모습을 보며 잠깐 예전 자신이 성악할때를 떠올리며
이 뒤로 로나의 성악공부를 돕기시작한다
엄마 심장 반쪽을 팔아서라도 여기서 살게 해줄게
넌 죽었다 깨어나도 나 못이겨 가짜1등 천서진
도.둑.년
왜. 쪽팔려? 그럼 지금이라도 그 트로피 내놔!
마지막 자존심이라도 있으면
좀 비켜줄래?
빙신...가지가지한다
내가 입에 올리면 안되는 사람이야? 네거 아니잖아
허, 놀랍네? 너 설마 진짜 사랑이라도 하는거야? 상간녀 치고는 너무 당돌한데?
첩이 첩 꼴 못본다더니 어디서 본처 행세야? 더러운 네 수준으로 사람 평가하지마
네 주제는 뭔데? 상간녀 주제에 까불지마
내가... 그 아이를 ... 죽였어.....
독해져야 해,, 엄마니까
날 이용해 봐요
남자 너무 믿지마
난 진짜 아니야!! 증거라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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