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스코 웃찾사 강현 개그맨 이야기

안녕하세요

제가 즐겨보던 허세스코에 징역다녀온 연예인 이라는 안누를수 없는 썸네일이 있어서

한번 보고 느낀점을 간단하게 적어보았습니다.

 

이번편의 주인공은 웃찾사 개그맨 출신 강현 님입니다.

본명은 강현수이고 SBS 8기로 데뷔하였습니다. 허세스코 김형인 님이 7기니까 1기수 차이가나고요

김형인 81년생 강현수 82년생으로 개그맨 강현 님이 1살 동생입니다.

 

씨름선수 출신에 경호실장으로 일하던 중 개그맨 시험을 보았는데 이미 피지컬이 어마무시하게 좋고

머리를 반삭에 가까울정도로 짧게 밀어 무서워보이기도 하는데 반전되는 매력을 개그에 녹아내셨습니다.

 

개그프로그램을 좋아하는데 허세스코에서 본 개그맨 강현님은 너무 달라진 모습이였습니다.

살이 너무 많이 빠졌어요 ㅠ 알고보니 간암1기로 투병중이시고 그전에 징역에 다녀오셨다고 합니다.

 

최종은 폭력으로 갔지만 그전에 집행유예가 있었고 허세스코에서 가짜기름 세금이없는 기름에 대한 썰을 푸셨습니다.

바다이야기에서 24시간동안 돈을 잃고 사장님이 그만하라는 다정한 이야기로 친분 이 생긴뒤

본격적으로 기술을 배웠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뭐 이런얘기는 유튜브방송으로 확인하시고

 

제가 오늘 드는 생각은 

허세스코 김형인 형님도 말씀하신건데 기사도 많이 나지않고 

세상사람들이 많이 모르는 자신의 치부를 들어내면서 까지 나와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것이

범죄를 미화하는게 아니라 앞으로 잘 살겠다고 다시는 불법에 휘말리지 않겠다는 다짐같아서 마음이 더 아팠습니다.

새로운 삶을 살아보려고 모든걸 오픈하고 앞으로 잘 사는 모습 보고싶은데 당뇨로 고생하시다가 

간암까지 발견되었습니다. 스트레스가 늘 문제인거 같아요 허세스코나와서 많은 구독자들이 강현님의 

안좋은 과거를 알았지만 앞으로는 구독자분들 생각해서 후회없는 삶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썰 중에 하나가 개그맨 강현님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에 빠져서 김형인 핑계를 대면서 3천만원 부모님께 빌리고

헤어나오지 못했을때 김형인 님이 직접 필리핀에가서 데려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진짜 이형은 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https://youtu.be/7O7T_ENMzx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