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수업 넷플릭스 드라마 명대사 총정리

재미지게 본 넷플릭스 드라마 인간수업

시즌1이 끝났습니다.

학생들에 관한 내용이지만 현실성 있는 학생들이라 청소년관란불가 등급입니다.

오지수

 

"진짜 못해먹겠네 씨* 야 껴! 끼라고~~"

 

오지수가 지금까지 모았던 전 재산을 잃고 배규리에게 당장 필요한 돈을 주면서 거래를 요청하였으나

거절당한뒤 혼자서 알바를 하면서 돈을 메꾸려 애써보지만 돈의 액수가 크고 알바때문에 학업에도 집중을 못하던 중 시험을 보고 난 뒤 반 친구가 한 말에 폭발해서 크게 소리치며 한 대사입니다.

이 뒤로 배규리와 같이 일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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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 안해요 소지품검사

"동의 안...아니 못합니다

 

학생주임이 소지품검사를 실시하자 오지수가 거부하면서 말한 명대사

가방안에 거액의 돈이 들어 있기 때문에 검사를 한다면 돈의 출처에 대해 추궁할것이 뻔하기에

처음으로 오지수가 모범생의 모습이 아닌 반항아의 모습을 보인 장면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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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거 수행평가에 들어가요?"

 

꿈속에서 담임의 질문에 한 명대사

얼마나 성적에 집착을 하는지 꿈에서까지 공부관련된 꿈을 꿀까 하는 걱정과

목표를 잡으면 끝까지 하는 성향을 볼때 규리의 납치까지 되었구나 하는 해석이 가능한 장면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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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규리

"일단 머리는 좋아 

"뭔가 카리스마 비슷한 것도 있고

"그리고 애가 의외로 존* 늑대 새끼같은 맛이 있거든

"근데 지는 지가 강아지 새끼인 줄 알아

 

배규리가 오지수에 대한 매력을 친구들에게 하는 말인데

머리가 좋고 카리스마가 있다는 것은 사업 운영에 소질이 있는 것을 보고 한것이고

늑대는 가끔 보여지는 오지수의 내면에 대해 이야기 한것 입니다.

강아지는 어플의 상징이였는데 오지수의 소극적이고 여린 겉모습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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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졸라 토 나오거든

""뭐가?

"내 숨 냄새가요

""왜?

"아무것도 안해도 쉬어지니까

 

배규리가 소화전을 누르고 잡혀간뒤 교무실에서 진우게 한 대사입니다.

부모님으로부터 과도하게 억압당하는것에 대한 고통 및 자신에대한 원망스러움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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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아니였는데요. 그때 저 진짜 죽으려고 그은 거에요"

 

배규리가 어머니께 하는 말 과거 자살시도가 있었다는 말을 하면서 규리의 어두운 과거를 상징한다

하지만 어머니는 계속 규리를 어린애취급하며 하나의 해프닝으로 치부하고 진정한 위로는 없었다.

 

"내가 해결하면 되지? 싸이코 새끼"

배규리가 류대열을 직접 만나러 가기전 오지수에 한 명대사

한발 뒤에 빠져있는 규리가 맘에 들지 않았던 지수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직접 류대열과 담판지으려 한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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